[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다산역 경기행복주택에서 금융 및 정신건강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발표했다. 프로그램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경제적 자립, 노후 컨설팅 등을 위한 금융서비스 정보제공과 우울증, 알코올 중독 등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민 상담을 목적으로 실시됐다.GH는 지난해 9월 'NH농협은행',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해 10월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금융·정신건강 맞춤서비스를 제공했다.GH는 공공임대주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GH가 다산지금A5, 경기광주역, 하남덕풍 경기행복주택 3개 단지에서 입주자 2709세대를 모집한다.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경기행복주택은 GH에서 공급하는 경기도에 특화된 행복주택이다.경기행복주택 3개 단지는 모두 택지개발지구(다산지금A5, 하남덕풍) 또는 도시개발지구(경기광주역) 단지로 인근에 지하철역이 있어 뛰어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은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임기 내에 도 자체 예산으로 4만100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전망이다. 이 지사는 22일 남양주시 다산진건 공공택지지구에서 열린 ‘다산역 경기행복주택’(970세대) 입주식 참석해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를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규정하며, 임기 내에 도 자체 예산으로 4만100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특히 이 지사는 장기임대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것이야말로 ‘부동산 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임대주택이 가장 좋은 위치에 지어질 수 있도록 정책 의지를 갖
22일 열린 남양주시 다산1동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 시장이 행사를 마친 뒤 차량에 올라타면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자유한국당 주광덕 국회의원(남양주병),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갑), 최민희 청와대 정책기획위원, 경기도의회 윤용수.이창균.박성훈 의원,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을 축하했다. (사진=임성규 기자)
22일 열린 남양주시 다산1동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사 이진환(왼쪽부터) 다산신도시총연합회 회장과 이건웅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장, 최민희 청와대 정책기획위원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임성규 기자)
22일 열린 남양주시 다산1동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서 박신환(왼쪽) 남양주시 부시장과 조응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조광한 남양주시장, 자유한국당 주광덕 국회의원(남양주병),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남양주갑), 최민희 청와대 정책기획위원, 경기도의회 윤용수·이창균·박성훈 의원,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해 입주민들을 축하했다. (사진=임성규 기자)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일 남양주시 다산1동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 참석해 주택 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이 지사와 조 시장은 입주식을 마친 후 행복주택 아파트 내부를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앞으로 더 많은 행복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조 시장도 "이재명 지사의 철학이 원래 공정과 약자에 대한 배려로 제가 알고 있다. 공정과 약자에 대한 배려가 경기도정의 철학 그리고 나아가서는 국가 철학으로 확립이 된다면 우리사회가 좀더 더 따뜻해 질수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2일 남양주시 다산1동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 참석해 떡케익 커팅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이재명 지사의 철학이 원래 공정과 약자에 대한 배려로 제가 알고 있다. 공정과 약자에 대한 배려가 경기도정의 철학 그리고 나아가서는 국가 철학으로 확립이 된다면 우리사회가 좀더 더 따뜻해 질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조 시장은 "GTX-B 그리고 9호선, 4호선과 8호선 연결 이런 것이 같이 이뤄지고 도로교통망도 좀더 더 빠른 시간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이재
조응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갑)이 22일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임성규 기자)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2일 남양주시 다산1동에 위치한 '다산역 경기행복주택' 입주식에 참석해 입주민들을 축하·격려했다.경기도시공사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입주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남양주병),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남양주갑), 최민희 청와대 정책기획위원, 경기도의회 윤용수.이창균 의원,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도 참석해 입주민들을 축하했다. '다산 경기행복주택'은 4개동 지하 1층과 지상 17~29층으로 연면적 8만12㎡(2만4200평)으로 970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진행한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다산역 경기행복주택’의 입주예정자 사전방문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사전방문 행사는 아파트 준공 및 입주에 앞서 입주예정자가 직접 주택 내부 마감 상태를 최종 확인해 하자보수 등으로 인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사전 조치하는 고객만족 행사다.남양주시 다산동 6027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29층, 4개동, 전용면적 24~44㎡, 총 970호 규모의 단지로서,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의 다양한 계층에게 공급되며,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26일 수원본사에서 ‘2019년 경기행복주택 건설현장 민간-공공 상생 소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민간사업자와 경기도시공사 상생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 다산역A2 경기행복주택을 비롯한 7개 건설현장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소통회의는 각 건설현장의 사업현황, 우기 및 폭염대비 안전관리 계획 등의 공유와 더불어 현장개선사례 검토를 통해 공사와 사업참여 업체들이 상생하기 위해 실시됐다.특히 유지관리비가 많이 드는 주방TV를 시공단계에서 삭제하고 그 절감비용을 환기창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시공사가 제출한 남양주시 다산지금 공공주택지구 A5경기행복주택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다산지금A5지구는 총 2078호 규모로 민선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행복주택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경기행복주택은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한 장기 공공임대주택이다. 경기도는 민선7기 도정목표인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2022년까지 경기행복주택 1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다산지금A5 경기행복주택은 대지면적 6만2762㎡, 연면적 16만7878㎡, 총 7동(지하2층~지상2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가 다산신도시 다산역A2 지구, 의왕역 지구, 오산 가장 지구 등 3개 지역에서 12월16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 청약접수로 경기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급규모는 총 894호로 다산역A2가 794호, 의왕역이 50호, 오산 가장이 50호다.다산역A2의 주택 공급규모는 24㎡가 123호, 33㎡가 65호, 36㎡가 586호, 44㎡가 20호다. 공급대상별로는 24㎡ 94호는 대학생, 36㎡ 505호는 신혼부부 공급용이다. 나머지는 고령자가 97호, 주거급여수급자 98호다. 보증금 3300만원~684